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가남나기’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선물

김인수 기자
2026-07-20 11:12:52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가남나기’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선물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손잡고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가남나기'냉방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냉방 환경이 열악한 에너지 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에어컨 설치가 시급한 5가구에 냉방기기 설치를 모두 완료했으며 추가로 12가구에 시원한 바람을 전할 선풍기를 정성껏 전달했다.

임영석 공공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기,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심진규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세심한 발걸음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취약계층이 365일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남읍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지원받은 대상자 최 OO 어르신은 “매년 여름이면 폭염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올해는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에너지복지지원 36.5 C'사업을 통해 여름철 냉방기기와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체온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가남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