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삼진정공 전주공장의 따뜻한 후원에 힘입어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냉방 여건이 취약한 정신질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최근 삼진정공 전주공장으로부터 관내 정신질환자를 위한 서큘레이터 50대를 후원받고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광희 삼진정공 전주공장 이사와 강남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실무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민관 협력 나눔 실천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된 서큘레이터는 사례관리 대상자 중 폭염에 취약한 정신질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삼진정공 전주공장은 지난 3년간 해마다 두차례씩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광희 이사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폭염은 정신질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건강한 일상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검진, 고위험군 사례관리, 위기개입, 치료 연계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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