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교양강좌 ‘김영희 정범균의 소통왕 말자할매 군민공감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관계를 뛰어넘어 군민들의 일상 속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속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연 당일 500여명의 군민들이 객석을 꽉 채우며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했다.
특히 공연 시작 전 현장에서는 참석한 군민들이 평소 안고 있던 크고 작은 고민을 포스트잇에 직접 적어내는 참여형 소통 코너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개그맨 정범균이 무대에 올라 군민들이 정성껏 작성한 포스트잇 사연들을 소개하며 허심탄회하게 여러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가족, 인간관계, 일상적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사연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한편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대처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군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과 교양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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