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맞춤형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7-20 09:31:24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맞춤형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제공)



[한국Q뉴스]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포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등 11개소에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노인의 신체적·인지적·정서적·사회적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고 장기 요양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 상담사 2명을 배치해 혈압·혈당 측정 등 정기적인 건강 점검을 하고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포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전문 기관에 의뢰한 노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예 프로그램 2회와 전자드럼 프로그램 5회를 진행한다.

원예와 리듬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쇠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한 치매 검진을 하고 우울 증상이 확인된 어르신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