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6년 ‘고립․은둔 청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

김인수 기자
2026-07-16 15:54:31




경기도 평택시 시청



[한국Q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2026년 7월부터 사회적 고립과 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고립·은둔 청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 문제가 심화되면서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와 사회적 관계 단절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립 은둔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변 고립 은둔 상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있는 경우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가정방문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초기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우울 척도 검사 등 정신건강 평가를 진행하고 대상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한다.

또한 가정방문과 전화상담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마음잇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관리, 우울 예방, 감정 조절 등 정신건강 교육과 함께 보드게임, 자조모임,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소그룹 활동으로 구성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주변에 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있다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적극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건강한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