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약사회 보행보조기 20대 기증… 취약계층 어르신 이동 편의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7-16 10:52:46




오산시, 오산시약사회 보행보조기 20대 기증… 취약계층 어르신 이동 편의 지원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시약사회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 20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문정인 오산시약사회장, 신건호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된 보행보조기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보행보조기를 마련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약사회는 2002년부터 2024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4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후원했으며 2019년부터는 매년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에 보행보조기를 기증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드림스타트 아동 영양제 후원, 1388 청소년지원단 의약품 지원,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활동 등 아동부터 청소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정인 오산시약사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산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보행보조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