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운수종사자 870명 보수교육…안전하고 친절한 교통문화 만든다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 강화로 시민 중심 교통문화 조성

김상진 기자
2026-07-16 09:15:12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정읍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지역 버스·택시·화물 운수종사자 약 87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현장 교육이다.

정읍시 교통과는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운영을 지원해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통 관련 법규와 교통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응대 요령, 친절 응대, 비상 상황 대처 방법을 다룬다.

자동차보험 관리와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 처리 요령도 안내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안전 의식과 승객 응대 능력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를 시행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체계 전면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전 의식과 친절한 응대가 중요하다”며 “운수종사자의 역량과 대중교통의 품질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