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삼계탕으로 온기 나눠

푸드뱅크 사업으로 취약계층 40가구에 보양식 전달

김석화 기자
2026-07-16 08:33:3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초복인 15일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마다 추진하고 있는 ‘푸드뱅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관내 사회단체 위원들이 참가해 일손을 보태고 봉사자들은 음식 준비부터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배달까지 함께하며 이웃들의 폭염 속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이민섭 교동주민자치위원장은“이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바쁜 일정에도 음식 준비와 배달을 함께 도와준 사회단체 위원님들 덕분에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재룡 교동장은“지역 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행정에서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