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년 남성 건강관리 지원…‘저속노화’ 교육 마무리

남성 갱년기·혈당·혈압 관리 등 실생활 건강관리 교육 제공

김인수 기자
2026-07-15 15:23:21




부천시, 신중년 남성 건강관리 지원…‘저속노화’ 교육 마무리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내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신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신중년 남성을 위한 저속노화’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남성이 자신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50~64세 남성 14명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체질별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배우고 회차별 주제와 연계한 약재 체험에도 참여했다.

강의는 조지윤 한약사가 맡아 한방 건강관리 이론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과정은 내 체질 알아보기, 남성 갱년기 관리, 혈당·혈압 관리, 탈모 관리, 간 건강 관리, 소화불량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주요 건강 문제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익히고 체질과 증상에 맞는 건강관리 방안을 살펴봤다.

특히 첫 회차에는 노후준비 진단지를 활용해 건강뿐 아니라 재무·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건강관리와 노후설계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교육을 통해 익힌 건강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시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노후준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재무·여가·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기관 서비스 연계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