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대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적 사고력 확장을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 ‘2026학년도 독서인문·독서토론 교육’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 으로 기획됐다.
활자 위주의 일방적인 독서에서 벗어나,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생각을 나누는 토론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치 교육의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1, 2학년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읽기, 오감 활용 독후 활동, 독서 연극 등 놀이 중심 활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도록 했다.
3, 4학년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폭넓게 읽고 질문 만들기, 신호등 토론 등에 참여하며 독서토론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졌다.
5, 6학년은 사회적 쟁점과 심층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찬반 논리적 근거를 따지는 디베이트 토론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교과서 밖의 다양한 책을 읽고 친구들과 디베이트 토론을 펼치면서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자신감이 생겼고 독서가 훨씬 역동적이고 재밌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지초등학교 손영순 교장은 “독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주춧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깊이 있는 사유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독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지초등학교는 이번 독서·토론 교육의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학생 중심의 주도적 자치활동 기회를 더욱 다각화해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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