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김덕수 기자
2026-07-15 07:36:27




영동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영동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지역 내 치유 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야외치유프로그램’은 인지중재 치료를 접목한 농림, 산림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심신의 일상회복과 신체적·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민주지산 치유의 숲, 토사랑, 국악체험촌에서 진행이 됐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주 1회, 65세 이상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숲속 명상, 숲길 걷기,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 8회기로 나누어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후 효과를 비교한 결과, 우울감과 기억력 감퇴 관련 평가 점수가 모두 감소해 참여자들의 인지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마음의 치유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치유프로그램은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꾸준한 참여 속에 치매안심센터의 대표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장인 박혜경 보건소장은 “지역의 다양한 치유 자원을 활용한 야외 치유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나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