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소규모 미용업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미용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문 미용기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대한미용사회 용인시지부와 함께 처인·기흥·수지구별 각 20명씩 총 60명의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구별 4회씩 전문 미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신 미용기술과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해 변화하는 미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고 소규모 미용업자의 기술 경쟁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미용인들은 습득한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미용인들은 9일 수지구 성모요양원을 찾아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요양시설과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 미용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 미용기술 교육은 소규모 미용업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로 이어져 미용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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