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국토안전관리원, ESG 공동선언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협력 강화

환경보전·건설안전·상생협력 실천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울릉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7-14 14:30:40




울릉군-국토안전관리원, ESG 공동선언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협력 강화 (울릉군 제공)



[한국Q뉴스] 울릉군은 7월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울릉 미래를 위한 ESG 지역상생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환경보전과 건설안전,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지난 2022년 체결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환경보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 안전망 구축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ESG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공동선언에 따라 양 기관은 △청정 울릉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동1리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도동~저동간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남양피암터널과 곰바위터널 등 노후 기반시설 첨단 안전점검 △울릉공항 건설현장 안전소통 간담회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환경, 사회,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실행 중심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자연환경 보전,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함께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릉군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기술력을 활용한 안전점검과 기술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한편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환경보전과 안전은 지속가능한 울릉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며 “국토안전관리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공동선언 이후에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기술지원, 환경보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ESG 기반의 지역상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