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송산마을에서 지역공동체활성화 사업 운영

디지털 문해교육으로 마을복지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7-14 13:42:59




거창군, 웅양면 송산마을에서 지역공동체활성화 사업 운영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13일 웅양면 송산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활성화 사업인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의 기본 사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모바일 활용과 무인 안내·결제 기기 이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정보화 교육을 넘어, 마을 단위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은 주민 관계망을 강화해 고립을 예방하고 필요시 적절한 지원까지 연계될 수 있는 마을 기반 통합돌봄 취지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작은 불편이 일상의 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돕는 것도 마을복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거창군은 경로당 등 마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지역자원과 연계를 강화해 마을복지 기반을 더욱 촘촘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