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자치단체 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군 단위 2위…재정 인센티브 6500만 원 확보

김석화 기자
2026-07-14 08:07:3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한국Q뉴스] 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6년도 자치단체 합동평가 연계 우수시군 선정·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군 단위 2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양구군은 2022년부터 2025년 실적 평가까지 4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는 지표별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달성도와 정성평가 기여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양구군은 지난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와 미달성 정량지표 점검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지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등 평가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양구군은 군 단위 2위에 올라 재정 인센티브 6천5백만원을 확보했으며 4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갔다.

양구군은 올해 실적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보고회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량지표 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강화하는 등 합동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성과는 부서 간 협업과 체계적인 성과관리의 결과”며 “앞으로도 합동평가 지표를 면밀히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