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청소년 눈높이 맞춤형 통일교육… 평화 한반도 미래 함께 그리다

김덕수 기자
2026-07-14 07:28:31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홍성군 제공)



[한국Q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홍성여자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과 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남북 분단 과정과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과 소통을 통해 평화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시민교실은 통일부 국립평화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인 이으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 강사는 △남북 분단 과정 △북한 청소년의 학교생활과 삶 △평화 한반도의 미래 △통일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학생들과 활발한 질의응답과 통일 퀴즈를 진행하며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진익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통해 남남갈등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북한의 문화·사회적 현상은 어떠한지, 우리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자세로 접근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