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추진…최대 500만원

김석화 기자
2026-07-14 07:53: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 제조기업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경영 안정 및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횡성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5년도 자재 구입 및 최종 생산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부담 절감과 생산활동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횡성군 내 농공단지에서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공고일 현재 공장 등록 상태를 유지하며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다만 물류업·택배업 등 비제조업과 실제 농공단지에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기업,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2025년도 자재 구입과 최종 생산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로 기업별 실제 물류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의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기업지원팀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은경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