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 성료

기후변화 대응·병해충 방제 등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으로 영농 애로 해소

김상진 기자
2026-07-13 13:46:13




영광군, 2026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 성료 (영광군 제공)



[한국Q뉴스] 영광군은 여름철 기상재해와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실시한 2026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인 1083명이 참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들이 읍·면을 직접 방문해 작목별 생육관리 기술과 영농 현안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과 현장 상담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벼 물관리와 비료 관리, 병해충·잡초 방제 등 벼 재배기술과 고추·콩 등 주요 밭작물 생육관리 및 병해충 예방기술을 교육했다.

또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농기계 안전사용 요령,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탄소중립 실천방안 등 여름철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실용기술도 함께 전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기후변화로 영농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쟁력 있는 농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