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김덕수 기자
2026-07-13 14:13:54




제339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진천군 제공)



[한국Q뉴스] 진천군의회는 7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에 들어갔다.

회의 첫째 날인 13일 김기복 의원의 ‘백곡면 채석단지 추진 반대와 재검토를 위한 제언’과 윤대영 의원의 ‘초고압 송전선로 설치 추진에 따른 주민 보호 대책 마련 촉구’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먼저 김기복 의원은 백곡면 채석단지 개발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라돈·지하수 오염·발파 진동 등 환경피해와 백곡초등학교 인근 위치로 인한 학생 안전 위협,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숯산업 클러스터 조성과의 상충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과의 실질적 공청회 개최, 교육 당국과의 협력을 통한 학교 안전 보장, 환경부 환경·재해영향평가 단계에서의 지자체 반대 의견 제출을 구체적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윤대영 의원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 중인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주민 권익 보호 대응 마련을 촉구했다.

노선 결정 이후 이루어진 주민 설명회의 절차적 정당성 부족과 자연 경관 훼손, 토지 가치 하락 등 주민 피해를 지적하고 사업 추진 절차의 원점 재검토, 우회 노선·지중화 등 다양한 대안의 객관적 검토, 주민 권익 보호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진천군의회 임정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10대 개원 후 첫 회기인 만큼,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이행 현황과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중요한 시점이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 보고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등 주요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의 대변자로서 책임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