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하며 촘촘한 온정 나눠

김인수 기자
2026-07-13 13:29:26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하며 촘촘한 온정 나눠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관내 업체 ‘포천 박홍근 홈패션’에서 냉감이불세트를 특별한 혜택과 후원으로 공급하며 협의체의 나눔에 힘을 보탰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처럼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성이 더해져 마련된 냉감 이불세트를 더위에 취약한 1인 가구 어르신, 장애인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고 ‘여름나기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박영란 민간위원장은 “이른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우리 이웃을 위해 고품질 신상품을 선뜻 지원해 주신 포천 박홍근 홈패션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영중면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맞춤형 폭염·한파 예방 사업 외에도, 긴급 생계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