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질날늪·대평늪 우수습지 지역 주민역량강화사업 교육 실시

습지보호지역 지정 기반 마련 위해 주민 참여·보전 인식 제고

김덕수 기자
2026-07-13 13:28:56




함안군, 질날늪·대평늪 우수습지 지역 주민역량강화사업 교육 실시 (함안군 제공)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난 9일 법수면 대송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습지의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2026년 우수습지 지역 주민 역량강화사업’ 2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 우거리 일원의 대평늪과 질날늪은 국립생태원이 추진하는 ‘2026년 우수습지 지역 주민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 2일 1회차 교육에 이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습지보전 체계 마련과 현명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교육과 공동체 활성화, 습지 보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의 참여로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혜택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실시한다.

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감소 등 전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습지의 탄소 흡수 기능과 생물종 다양성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질날늪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습지센터 조성사업을 연계해 생태관광과 주민 경제활동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습지 보전과 이용 모델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