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 한림면 소재 안명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지난 10일 한림면행정복지센터에 여름계절학교 나눔장터 수익금 87만 4천원을 기부했다.
학교 부지 내 텃밭을 이용해 재학생들이 토마토, 오이, 가지, 깻잎, 방울토마토, 매실 등을 재배해 수확한 농산물들로 나눔장터를 열었는데, 특히 학생들의 작은 고사리 손으로 만든 매실청, 애플민트로 만든 식초가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지난 6월 26일 개최된 나눔장터는 지역주민,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져 성황리에 마쳤으며 나눔장터로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으로 마무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함께 기탁식에 참여한 안명초등학교 학생회는 ‘친구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열심히 물도 주고 했던 결과가 잘 나와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시헌 한림면장은 ‘행사 수익금을 선뜻 기탁해 주신 아동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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