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산면 예동팜, 취약계층 위한 ‘사포닌 방울토마토’ 100박스 기탁

인삼 성분 품은 건강한 방울토마토로 이웃사랑 실천...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7-13 09:36:54




보령시 주산면 예동팜, 취약계층 위한 ‘사포닌 방울토마토’ 100박스 기탁 (보령시 제공)



[한국Q뉴스] 주산면에 소재한 친환경 농가 ‘예동팜’ 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보령시는 10일 보령시청에서 예동팜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포닌 함유 방울토마토’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250만원 상당의 방울토마토 100박스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기탁된 방울토마토는 예동팜만의 특화된 재배 농법을 통해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함량을 극대화한 특별한 농산물이다.

인삼과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은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항산화 작용 및 혈행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기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몸에 좋은 사포닌이 듬뿍 든 방울토마토를 선물 받아 정말 힘이 난다”며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최고의 선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동팜 대표는 “우리 농가만의 특별한 농법으로 정성껏 키운 사포닌 방울토마토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에너지가 된 것 같아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만세보령의 따뜻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재배한 값진 농산물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예동팜 김예동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방울토마토와 함께 따뜻한 온기까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방울토마토 100박스는 시 전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신속하게 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