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는 여름방학 기간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아동 급식 카드 가맹점과 도시락 배달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급식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속초시 교육가족지원과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와 식품의 유통기한 관리 여부, 조리시설의 청결 상태, 종사자의 개인 위생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한다.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에는 올바른 관리요령과 관련 법적 기준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속초시는 현재 결식 우려 아동에게 아동 급식 카드와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급식 지원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제공되는 음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 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식품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식 제공 업체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점검과 위생 관리를 지속해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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