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지역 축산 방역을 책임지는 수의사단체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0일 영주시수의사협회와 선비벌꿀, 칠공사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주시수의사협회는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협회는 2011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평소에도 관내 공수의를 중심으로 가축전염병 예찰과 예방백신 접종, 조류인플루엔자 현장검진 등 축산 방역의 최일선에서 지역 축산업 발전과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염홍주 회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큰 꿈을 품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선비벌꿀은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선비벌꿀은 2021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1000만원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8년부터 양봉업에 종사하며 벌꿀과 화분, 가공품 등을 생산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용휘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공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공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47차례에 걸쳐 총 8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도장·창호 전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훈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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