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청양군새마을회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 및 상담 체계 홍보

김덕수 기자
2026-07-10 09:06:43




청양군보건의료원,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청양군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9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청양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와 연계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일 체결된 청양군새마을회와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 간의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우울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 기관과 지원체계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군민 누구나 위기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담 체계를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첫 실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보건의료원 3층에 위치한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