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홍천군은 올해 지역 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과 등산, 나물 채취, 텃밭 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천군 환자는 집 주변 야산에서 나물 채취 후 발열과 오한 증상으로 지난 6월 30일 홍천에 있는 종합병원에 입원해 SFTS 검사 양성으로 판정되어 치료 중 사망함에 따라 홍천군 보건소는 환자 집 주변 방역 활동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했다.
SFTS 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제3급 감염병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3월부터 11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감염 후 5일~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며 현재까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따라서 야외 활동 시△적절한 옷차림 착용 △풀밭 위에 앉지 않기 △기피제 뿌리기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홍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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