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그린 환경 메시지… 은평구 응암1동 ‘포수마을 오픈 갤러리’

예일디자인고 학생 작품 15점 선보여… 13일까지 전시

김덕수 기자
2026-07-10 07:39:50




학생들이 그린 환경 메시지… 은평구 응암1동 ‘포수마을 오픈 갤러리’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오는 13일까지 응암1동주민센터에서 ‘제16회 포수마을 오픈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멸종위기 동물 주제 작품 15점을 선보이며 작품을 통해 주민들에게 멸종위기 동물 보호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시뿐만 아니라 지난 4일 열린 아나바다 바자회 ‘포수마을 초록 정거장’행사에도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양말목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전시에 참여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멸종위기 동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학생들의 작품과 재능기부가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환경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