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온라인 소통 공간 ‘이음토크’로 주민 생활불편 사항 34건 개선

SNS 통해 상반기 주민 의견 34건 접수…전통시장·하천·통학로·우기 대비 등 생활환경 개선

김인수 기자
2026-07-10 07:36:20




용인특례시 처인구, 온라인 소통 공간 ‘이음토크’로 주민 생활불편 사항 34건 개선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주민과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우리동네 월간 이음토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주민 생활 속 불편사항 34건을 접수하고 현장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 이음토크'는 매월 생활밀착형 주제를 선정해 구청 SNS 에서 주민 의견을 받고 관계 부서가 현장을 확인해 개선한 뒤 처리 결과를 공개하는 온라인 주민참여 사업이다.

월별 주제와 관계없는 생활 불편 사항도 상시 접수·처리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겨울철 제설 △하천 산책로 △어린이보호구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공공체육시설 △우기철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34건의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안천 산책로 난간과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시설물을 보수했다.

또 포트홀과 자전거도로 파손 구간을 정비하고 공공체육시설 노후시설과 산책로 쉼터 덱을 개선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즉각 조치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주제로 운영한 4월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용인중앙시장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고 환경감시원 운영과 골목길 청소를 강화했다.

노면 물청소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 등을 실시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별빛마당 야시장’ 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6월에는 우기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수받이 퇴적물 정비와 경안천 산책로 제초, 노후 쉼터 덱을 보수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