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내 560개 대표 농경지 선정

토양조사 매년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7-10 07:21:02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가에서 의뢰한 농경지 토양검정과 함께 상주시 대표필지에 대한 토양조사도 추진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양분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작물별 적정 비료사용량을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농업인이 의뢰한 토양시료를 무료로 분석하고 분석결과에 따른 맞춤형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함으로써 비료값 절감과 토양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표필지 토양조사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진행하는 연구과제로서 관내 농경지 중 매년 평탄지, 비평탄지 등 560개 필지를 선정해 3년마다 1회 토양시료를 직접 채취해 분석한다.

분석결과는 국가토양통계자료로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에 데이터베이스화되며 토양개량제 공급사업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기술센터는 올해 6000점을 목표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2516점을 분석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토양검정은 생산비 절감과 과학영농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센터는 농가의뢰 토양검정뿐만 아니라 대표필지 토양조사와 같은 공익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