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꿈의 예술단’ 예비 거점기관 선정

국비 1,400만 원 확보…아동·청소년 자립형 예술단 기반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7-09 15:05:47




밀양문화관광재단, ‘꿈의 예술단’ 예비 거점기관 선정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예비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이 연극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밀양 꿈꾸는 예술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6개월간 예비 거점기관 운영을 거쳐 향후 최대 5년간 지원받는 거점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밀양시의 행정적 지원과 재단의 기획·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재단은 밀양시 위탁 사업으로 어린이 뮤지컬 ‘밀양 특공대’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자립형 예술단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사업 기간에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사하고 아동·청소년 참여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는 한편 밀양시와 협력해 신규 거점기관 선정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예비 거점기관 운영 기간은 밀양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밀양 꿈의 예술단이 지속 가능한 자립형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양시와 긴밀히 협력해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