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리동네 마음건강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오는 10월 말까지 15개 기관에서 300여 명 마음건강지킴이 양성 예정

김인수 기자
2026-07-09 14:22:10




경기도 고양시 시청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우리동네 마음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리동네 마음건강지킴이’양성 교육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치료와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리더 양성 사업이다.

교육은 고양시 관내 행정기관·민간기관·군부대·사회복지시설·단체의 종사자,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10명 이상 참여 가능한 기관·단체 중 사전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기관에 직접 방문해 60분간 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우울장애·조현병 △불안장애·양극성정동장애 두 가지 주제 중 선택 실시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700명의 마음건강지킴이를 양성했다.

올해도 사전 신청한 15개의 행정기관, 사회복지시설, 기업 등 기관·단체에서 약 300명의 마음건강지킴이가 새롭게 양성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마음건강지킴이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든든한 연결고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양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캠페인, 전문 상담 및 예방사업 등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