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으로 군민 세금 고민 해결

7월 15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운영 실시

김상진 기자
2026-07-09 14:19:13




장흥군,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으로 군민 세금 고민 해결 (장흥군 제공)



[한국Q뉴스] 장흥군은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이 보다 쉽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장흥군에서는 제6기 마을세무사 안병호 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국세·지방세 상담은 물론 청구세액 3백만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와 관련한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흥군은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4회의 운영을 목표로 현재까지 2회를 실시했으며 오는 7월 15일 오전 10시, 장흥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와 연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상담에서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나 고액 사업자 등은 상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세금 문제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작은 궁금증도 전문가와 상담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세무행정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