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원회, 주민참여단과 도민 체감 치안정책 논의

범죄예방, 교통안전 등 생활밀착형 치안 현안 논의

김상진 기자
2026-07-09 12:50:55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일 도청에서 자치경찰 주민참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과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과 함께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주민참여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자치경찰 주민참여단은 2024년 11월 도내에 거주하는만 16세 이상 도민 1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생활 속 치안 문제를 제안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치안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참여단은 지역 치안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며 “도민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전북형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