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난방 전기화 사업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7-09 09:51:17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한국Q뉴스] 사천시는 가정 난방에 사용되는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히트펌프로 전환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을 7월 1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기열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단독·연립주택 가구로 가구에서 사용하는 전력 일부를 주택 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사용 중이거나 설치 예정인 주택이 해당된다.

사업물량은 총 2가구이며 지원 대상 히트펌프 1대당 평균단가 최대 1400만원 중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히트펌프는 삼성전자 6종, 대성히트에너시스 1종, LG 전자 3종이며 신청자는 참여 제조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주택 여건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한 후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난방 전기화 사업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7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에서 방문 접수하며 사업 대상자는 신청자격 및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한 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