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7-09 09:49:49




함안군 칠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함안군 제공)



[한국Q뉴스]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8일 칠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위기가구를 미리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 악화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위기가구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칠원읍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칠원사거리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긴급복지지원제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복지멤버십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폭염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아울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고독·고립 위험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관찰 관리를 강화하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등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칠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주변을 조금만 더 살피면 어려운 이웃에게는 그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위기가구를 미리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든든한 복지 파수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미경 칠원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원읍은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