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진천신정주공아파트 경로당 방문…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 대접

김덕수 기자
2026-07-09 08:27:37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여성회는 9일 본격적인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진천신정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역대급 무더위와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 자칫 기력이 허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원기를 보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손질하고 직접 끓여낸 보양 삼계탕 50인분과 정갈한 밑반찬, 제철 과일 등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무더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위로와 건강을 기원하는 말동무가 돼 드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만숙 여성회장은 “지치기 쉬운 한여름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여성회는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