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립 응골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7-09 08:26:06




구로구, 구립 응골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구로구 제공)



[한국Q뉴스] 구로구는 지난 8일 구립 응골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선언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씀과 축사,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구는 기존 경로당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임대차 계약 만료에 따라 이전을 추진했으며 최근 지역 내 이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나섰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립 응골경로당은 연면적 223.47㎡ 규모로 지층부터 지상 2층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는 기존 시설보다 3배 이상 넓어진 규모다.

공간은 층별 기능에 맞춰 지층은 프로그램 및 운동실, 1층은 여성 어르신 방, 2층은 남성 어르신 방으로 각각 구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안전을 위한 구조보강과 외부계단을 재설치했으며 내부 전면 수선 및 공간 재배치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쾌적한 여가 복지 공간을 조성했다.

구는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새단장한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새롭게 이전한 응골경로당이 어르신들께 보다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