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강릉시 포남2동주민센터가 조성한 춘갑봉 힐링로드가 새롭게 단장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남2동은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포남동 산 218-2번지 춘갑봉 일원에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난 6월 말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조성한 세족장과 정자, 무장애 산책로에 이어 올해 주민참여예산 8천만원을 투입해 △춘갑봉 전망데크와 벤치 설치 △아카시아 등 잡목 제거 △안내시설 정비 △경사로 목재계단 추가 설치 △야자매트 시공 등 산책로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에는 명언 안내판을 설치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한 포남동 산 15번지 시유지에 720㎡ 규모의 임시주차장 조성, 도로변 보안등과 가드레일 설치, 아스콘 포장 등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도 함께 갖췄다.
포남2동은 올해 하반기에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춘갑봉 황톳길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관광 홍보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춘갑봉 힐링로드를 강릉의 대표 도보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은영 포남2동장은 “춘갑봉 힐링도로가 시민들에게 건강과 휴식을, 관광객에게는 강릉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