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먼 AI 교육플랫폼 재직자 대상 ‘일 + 생활 AI 맞춤형 교육’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7-08 14:27:34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먼 AI 교육플랫폼 재직자 대상 '일 + 생활 AI 맞춤형 교육' 운 hwp (서울시 제공)



[한국Q뉴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일과 생활에서 AI 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재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일 생활 AI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AI 교육의 기획부터 실질적 활용을 목표로 3040 경력보유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인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참여자 중 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조사 결과, 애로사항으로 직장 적응 과정에서 일·가정 병행의 어려움과 직무 전문성 부족을 꼽았다.

이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AI 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상까지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업무와 생활을 병행하는 재직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는 평일 저녁반 19:00~21:30)과 주말 오전반 10:00~12:30) 가운데 자신의 일정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7월 23일 7월 25일로 총 2회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업무와 생활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재직자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내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정해진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 내용을 구성하는 ‘수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자는 △AI 활용 시 어려운 점 △업무에서 AI 의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 △일상생활에서 AI 의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 등에 대해 응답하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응답 결과를 반영해 참여자의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한다.

교육은 직무 활용 AI 와 일상생활 활용 AI 로 나누어 진행된다.

직무 분야에서는 문서·보고서 작성 및 요약, 데이터 정리, 기획 업무 등을, 일상 분야에서는 가계 지출 관리, 정보 검색·요약, 건강관리 등 참여자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후속 심화교육 우선 참여 기회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프롬프트 자료를 제공해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와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AI 는 이제 일부 전문 분야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해야 할 기본 역량이 되고 있다”며 “AI 가 낯선 재직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 시간 선택형 과정으로 참여 문턱을 낮춘 만큼, 이번 교육이 일과 생활의 효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직자의 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