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본격화…TF팀 첫 회의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7-08 12:28:23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본격화 TF팀 첫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상황 점검 TF팀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 오산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을 중장기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TF팀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선미 책임연구원이 지난 5월 퍼실리테이션 토론회와 6월 8개 동 주민 FGI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본 방향과 전략체계, 주요 정책과제 도출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주민 의견과 현장의 복지 수요를 계획에 반영하는 방안과 분야별 정책과제 및 세부사업 구체화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부서 간 협력과 다양한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정훈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요 추진 방향과 분야별 과제에 대한 논의를 이끌며 “TF팀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선미 책임연구원은 “이번 계획은 주민 의견수렴과 동별 FGI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실제 복지 욕구와 생활권별 특성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TF팀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오산시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담아낼 수 있는 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의견수렴과 TF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7월 중 개최 예정인 2차 TF회의에서는 민선9기 공약사업과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 검토해 오산시 특성에 맞는 추진과제를 구체화하고 8월 보고회를 통해 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며 추가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