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사협,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220가구에 여름철 일상·건강관리 물품 꾸러미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7-08 11:03:05




영덕 지사협,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영덕군 제공)



[한국Q뉴스]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영덕군 관내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협력해 여름철 생필품 꾸러미를 22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름나기 꾸러미에는 인견이불, 미숫가루, 영양제, 탁상용 선풍기, 모기 기피제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있다.

영덕군의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꾸러미를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취약계층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희원 민간위원장은 “이상기후로 불볕더위가 언제 어떻게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원들께서 분주히 땀을 흘리고 있다”며 “민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