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운동 개설

청소년 수요 조사 통해 탁구 프로그램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7-08 10:50: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체력 증진과 유대감 형성을 돕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티키타카 탁구’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하며 지난해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및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조사 결과 확인된 신체활동에 대한 높은 욕구와 탁구 수업 개설 희망 의견을 행정 서비스에 그대로 수렴한 결과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강사비와 간식비, 재료비 등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작년에 탁구를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냈었는데, 올해 실제로 프로그램이 개설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현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실제 요구를 반영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진로·직업 및 건강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입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