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소년 공정무역 교육으로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

김인수 기자
2026-07-07 15:53:09




이천시, 청소년 공정무역 교육으로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는 미래세대의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을 시작으로 7월 8일 7월 15일 총 3회에 걸쳐 증포초등학교에서 2026년 이천시 청소년 공정무역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증포초등학교 3학년, 4학년, 6학년 전체 17개 학급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공정무역 전문 교육기관인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한다.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내용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사고파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생산국의 어린이들이 겪는 아동노동 문제를 함께 살펴보며 불공정한 무역 구조의 현실을 이해하고 공정무역 10대 원칙과 공정무역 인증마크 등을 배운다.

또한 공정무역이 생산자와 지역사회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 방법을 익히며 ‘공정무역 실천 약속 카드’를 만들어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정무역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소비와 세계시민의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정무역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