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꿈드림 문화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식 의제로 선정해 기획한 문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문화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의미 있는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꿈드림 문화버스’는 청소년과 인솔 교사, 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함께 동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수도권 등에서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이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이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돋보였다.
프로그램 선정과 학생 모집 등 사업추진을 위해 운봉중학교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단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교육도 철저히 마쳤다.
아울러 운봉애향회에서 버스 임차비 등 사업비 일부를 흔쾌히 지원하며 미래 인재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자처했다.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종료 후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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