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시 여성청소년에 보건위생용품 100상자 기탁

생리대 등 필수 위생용품 7종, 338만 원 상당…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에 전달

김상진 기자
2026-07-07 09:14:5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는 7일 전북은 행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전북은 행의 2026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자는 생리대 5종, 물티슈, 파우치 등 총 7종의 필수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 부담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 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편 ‘가장 따뜻한 금융’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종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이번 지원이 소외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시원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며 ‘시민주권도시 군산’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전북은 행이 따뜻한 동반자로 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마음이 지원이 꼭 필요한 여성청소년들에게 제때 닿도록 시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북은 행은 명절 및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보건위생용품 지원, 쿨키트·방한키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기탁 물품이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기관과 연계해 대상자를 세심하게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