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치매안심센터, 지역자활센터와 치매극복선도단체 협약

하동지역자활센터, 치매 인식개선 활동 및 캠페인 등 참여 예정

김덕수 기자
2026-07-07 09:32:46




치매안심센터 협약 좌-손호연 센터장 우-정민정 과장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하동지역자활센터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를 말한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 인식개선 활동,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치매 고위험군 발굴·연계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매어르신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에게 폭염 대비 안전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여름철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배부 과정에서 치매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민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치매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호연 하동지역자활센터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어르신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보호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