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선정

김인수 기자
2026-07-07 10:03:25




경기도 화성시 시청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온디바이스 AI 및 그래핀 전자코 융합 입체적 화재 감지 시스템’ 으로 산업 현장과 전통시장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공간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화재 감지와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감시 중심 체계를 넘어 화재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의 핵심은 현장에서 즉시 분석하고 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이다.

기존 중앙서버 중심의 분석 방식은 영상 전송과 네트워크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사업은 현장에서 실시 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돼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화재 감지 CCTV 와 그래핀 전자코, 데이터 분석 솔루션, 통합관제 플랫폼을 연계해 화재와 연기, 각종 이상 징후를 입체적으로 감지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수원특례시와 이천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2027년까지 104억원 규모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I 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AI 기반 도시관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