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하루가 특별해지는 율포’… 율포솔밭해수욕장 11일 개장

해파리 방지막 설치·표준요금 공개… 더욱 안전한 여름 피서지 조성

김상진 기자
2026-07-06 11:54:12




보성군, ‘하루가 특별해지는 율포’… 율포솔밭해수욕장 11일 개장 (보성군 제공)



[한국Q뉴스] 보성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되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환경 조성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잔잔한 득량만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해수녹차센터와 인접해 해수욕과 녹차 해수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파리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유영구역 전 구간에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했다.

또한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시설 이용요금 표준가격을 군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부당요금 발생을 예방하고 장기간 텐트와 캠핑용품 등을 무단 설치하는 이른바 ‘알박기’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으며 백사장과 해송림 일원 환경정비도 마무리해 관광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편안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우 군수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여름 관광지”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