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

현업근로자 건강 보호 및 산업재해 예방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7-06 10:50:43




거창군,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거창군 소속 현업근로자 179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유기화합물, 야간작업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한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건강진단으로 산림 관리, 도로보수, 환경관리, CCTV 관제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검진은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의 출장검진 차량을 이용한 현장검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건강관리와 작업환경 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해 직업병 예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근로자의 건강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특수건강진단뿐만 아니라 작업환경측정과 안전보건 순회점검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현업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산업보건 관리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